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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뭔지 잘 모르겠으나..
이것도 좋다고 해서 만들어보는 중.
남들 한다는건 다 해보고싶은 1인이라,
그리고 알바하는 으른이라서
일단 한본 도전 해봅니다.ㅎㅎ

다행히 글씨 알고, 마우스 움직일 손 힘이 있고, 내 카드가 있고, 그리고 애들은 잠들었고!!(이게 가장 중요ㅎㅎ)

새벽에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고 신랑의 컴퓨터 앞에 앉아 나홀로 머리 싸매고 있습니다.

내일이 쉬는날이라 가능한 현장입니다.

어떻게든 혼자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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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도 여전히 주절주절 혼잣말을 허공에 내뱉는 기분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 다리 고기다리!! 던! 애. 드. 센. 스. 승. 인!!! 심사 통과했습니다!!! 너무 기뻐서 느낌표를 남발하겠습니다!!!

다른 분들 글을 보면 며칠 만에 됐다는 분도 있고, 몇 달 걸렸던 분도 있고, 여전히 통과 못하고 힘들어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도 두근두근 조마조마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내 광. 고. 승. 인이 떨어진 모양입니다!!!! 

사실 저는 메일을 받지 못했어요. 아. 지금 확인해봤는데 메일이 와 있네요. 글 쓰는 시간은 7월 23일인데 제 블로그에 광고가 붙었다는 건 어제 22일에 발견했고요. 메일 확인해보니 21일 오후 4시에 와 있네요.. 하;;ㅋㅋㅋㅋ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7월 4일에 처음 개설했고요. 7월 5일에 첫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도 안 돼서 애드센스 광고 심사에 통과 했습니다아아아아 다 같이 쏘리질러어어엇!!!! 그냥 혼자 좀 지를게요...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ㅎㅎ

 

저도 처음에는 애드센스 심사 통과 기준을 며칠 동안 살펴봤었어요. 대략적으로 글은 1500자 이상을 쓰는 게 좋고, 사진은 적은 게 좋고, 카테고리는 하나만 만드는 게 좋고.. 또 뭐 있더라요? 

암튼 이런저런 글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글은 기본 1000자 전후로 쓰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저의 블로그는 사진이 많아요. 네이버 블로그 하던 습관이 있어서 사진을 비교적 많이 올리는 편입니다. 물론 직접 찍은 사진만 올립니다. 카테고리는 크게 두 개 있고요. 하위 카테고리도 몇 개 있습니다. 

아!! 글 쓸 때 맞춤법 검사는 꼭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가끔 까먹기도 하지만 대부분 맞춤법 검사를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통과 기준으로 알려진 것들이 맞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무튼간에 이제부터는 통과를 위해 좀 조심하는 포스팅이 아닌, 진짜 재미를 위한 포스팅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카테고리도 막 늘릴 겁니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렵니다!!!!!! 

 

이제부터 광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려고요~

아. 참고로 앞으로는 애드센스 관련 글은 안 쓸 거예요. 어렵고 복잡했어요 저한테는ㅡ..ㅡ

그냥 열심히 먹고, 놀고, 보고, 돌아다니고, 쓸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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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블로거인데 더 이상 그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지 않아 졌습니다. 솔직하게 수익에 욕심이 나기 시작해서요. 내 노력은 같은데 수익까지 나면 더 좋은 거 아니겠어요?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 하하. 그래서 그쪽 블로그는 그냥 놔두고 이쪽으로 건너옵니다. 노력에 조금이라도 보상받고 싶어서요. 근데 말이죠.. 너무 아까워서 몇 개 퍼오렵니다.ㅎㅎ

 

그저 그런 식물 블로거?

 


식물. 연령층이 낮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을 것 같은 소재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미 상위를 선점하고 있는 식물 관련 블로거도 많이 있겠죠?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라 약간 의기소침한 상태인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결국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 이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늘 흥미롭게, 길게 끌고 갈 만한 소재를 찾다 보니 식물만 한 게 없는 거예요.

타사 블로그도 소재가 식물이었는데 판매를 위해 준비했던 내용이라서 판매로 이어지지 않으니 재미가 없었어요. 내가 재미있지 않으니 다음 포스팅까지의 간격이 자꾸 늘어나더라고요. 그 와중에 홍보성 이웃만 자꾸 생기고 말이죠.

근데 이제 사업이고 뭐고 다 때려치운 상태라(아웃풋은 늘어나는데 인풋은 계속 줄어서 때려치웠어요) 판매도 홍보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아주 속 시원합니다! 더 이상 아쉬운 소리 안 해도 되고요, 아쉬운 소리 안 들어도 되고요. 돈은 어차피 못 벌고 있었기 때문에 상관없고요ㅎ

 



블로그를 옮기면서, 아직은 취미로 놀이로 라고 스스로에게 우기며 시작하긴 하지만, 꾸준히 글을 올리다 보면 수익이 나는 날을 있겠지 기대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건 아니고요. 그냥 내가 힘 빠지지 않을 정도만이라도 수익이 생기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쨌든 저는 그저 그런 식물 블로거입니다. 그저 그렇지만 치트키 하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풀어나갈 앞으로의 식물 관련 글들이 초록창 맨 위에도 촤르르 나열될 그날을 꿈꾸며 이번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동입니다☆

 

 

7월 24일 작성하는 글입니다.


식물 블로거만 하려고 했는데 날이 더워서, 식테기가 와서요. 이러다가 블로그 망할까 봐 식물 이야기뿐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몇 가지를 더 병행해볼까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이야기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고요. 시시콜콜한 수다도 종종 올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 관리에 대한 이야기도 가끔 올릴지도 모릅니다. 어디 놀러 간 이야기도 올릴 수 있겠네요. 그냥 그렇다는 사실을 어딘가에 표시하 두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수정해서 더 작성해 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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