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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에 작성한 글 입니다.


어즈께 이야기(2022년 3월 22일)

날씨가 제법 괜찮은 듯 하여

국화 시든 자리를 다듬어 보았습니다!

부송부송 말라있는 국화들

제 기억으론..

흰색에서 핑크로 변하는 국화 같아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위에 마른 가지들을 싹 다 잘라줬어요

그냥 둬도 된다는데..

깔끔해 보이고 싶어서 말이죠~

자세히 보면 벌써 새순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왕 새싹일 봤으니

국화 번식방법 알아볼까요?!

건강한 새싹 하나를 골라서

살살살 땡기며 줄기를 쫒아가다보면

그리 깊지 않은 곳에 뿌리가 달려있는게 보입니다

살살~

적당한 곳을 소독한 가위로 컷!!!

(뿌리가 안달려있으면 자리잡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요렇게 새 국화 하나가 탄생했습니다

저는 트레이 반판만큼이나 담았답니다

 


 
 

 

4월 3일의 국화들

 

싱싱~

곧 화분으로 옮길 예정입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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